대통합 대신 다른 방법으로 해야돼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DJ's Plot'.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Sep 17, 2007.

2007.9.17 15:00

♬ 하나님 이 나라가 왜 이렇게 혼란한가요 ♬ 왜 이렇게 소란한가요 (신음소리) .... 그자가 일을 저지르면 어떻게 해. 나쁜 놈 나쁜 놈이네 ...

(대통합에 실패하자 음모를 꾸미는 DJ 심령)
다 합쳐서 대통합을 이루지 못하면 우리는 딴 방법으로 해야 돼. 딴 방법으로 해야 되니까 대통합하지 못하면 사그리 다 없애고 딴 방법으로 = 할 수밖에 없어. 이것도 저것도 다 싸-악... 하나로 가지 못하면 다른 방법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어. 기다려도 기다려도 또 멋대로 한번 배신(背信)은 두 번 배신이야 = 밀어주었더니 배신하고 또 배신했어. 한번만 써먹고 다 버리는 거야. 그래도 멋대로 하면 다- 생각하는게 있지. 너희들은 써먹을 수가 없어. 또 배신하고 또 배신했어. 다른 방법으로 ...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또 나를 배신하면 다 죽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다 생각하고 마지막 결정을 곧 내릴거야. 곧 내리겠어. 내가 마지막 하고 가야 될 일은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시키어 이 나라에 통일 대통령을 세우는 것이지. 오래전에 김일성이와 약속한 약속을 지켜야 돼!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대통합으로 대통합으로 하나로 다 묶어서 == 지금까지 받았던 뜻을 이루려고 했는데, 두 번 나를 == 버렸어 그런 놈들을 쓸 수가 없어. 마지막 = 내가 만나서 비밀리에 다 만나서 다 계획한 것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 ....

(노가 DJ를 배신한거예요? 이번에 대통합하면서 자기 쪽을 따르라는 것은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노가 그것에 찬성 안 했나보죠? 다른 방법으로 하겠다는 거예요. 마지막 논의를 하러 은밀하게 누구를 만나려는가 봐요. 김대중이 뒤에서 다 조종하나 봐요. 김일성과 약속한 것을 죽기 전에 이루겠다는 거예요)

※ 위 묵시의 해설 - 통일대통령을 세우려는 DJ의 심령을 보여주신 이 메시지는
https://www.micah608.com/7-8-17-primary-election.htm
(선거와 상관 없는 경선)
https://www.micah608.com/7-8-25-union-conspiracy.htm (연방제 통일대통령 음모)

https://www.micah608.com/7-1-10-president-scenario-1.htm (그자들의 대선시나리오)
위의 메시지들을 연결시키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번 방미중 그자가 만난다는 클린턴 키신저 올브라이트 루빈 등은 잘 알려진 프리메이슨 멤버들이다. 현 유력자가 유고가 되면 직접적 수혜자는 누구인가. 그자들이 이용하기 쉬운 인물을 통일대통령으로 세우는 묘수가 거기에 있는 것 같다. 그자들의 무서운 음모를 막고 위기에서 나라를 구할 인물은 누구인가. (우리는 이 메시지를 받은 후에 아래와 같은 김대중의 방미 뉴스를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왜 이때" … DJ 오늘 방미  
정상회담 지원사격, 존재과시 등 해석 분분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이 17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부인 이희호 여사와 박지원 비서실장, 양성철 전 주미대사와 의료팀 등 10여명이 DJ의 방미 수행팀으로 참여한다. DJ의 방미에 눈길이 쏠리는 것은 왜 이 시점에 미국 방문에 나서느냐는 점이다. 일단 남북 정상회담(10월 2~4일) 지원 사격을 위한 방미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16일 “6자회담과 2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두 회담 성공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미국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내셔널프레스 클럽 등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17일 오전 측근 인사들의 환송을 받으며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인천공항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
김 전 대통령은 방미기간 중 빌 클린턴(Clinton) 전 대통령을 비롯해 헨리 키신저(Kissinger), 매들린 올브라이트(Albright), 콜린 파월(Powell) 등 전직 국무장관과 로버트 루빈(Rubin) 전 재무장관을 면담하고, ABC방송과 인터뷰도 할 예정이다. 또 미국 의회도 방문, 상원 국제관계위원들과 면담하고 세 차례 토론회도 갖는다. 부시(Bush) 대통령이나 콘돌리자 라이스(Rice) 국무장관 등 현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성사 여부는 불확실하다. 정치권에선 DJ의 방미를 놓고 다른 해석도 내놓고 있다. “2000년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주인공으로서의 ‘존재’를 과시함으로써 대선을 앞두고 범여권에 영향력을 높이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부터 “신당 경선이 시작(15일)됐으므로 정치 개입 논란에서 잠시 피해 있으려는 것”이라는 정반대의 분석까지 나왔다. 일각에선 ‘직접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도 했다.  황대진 기자 djhwang@chosun.com 2007.09.17

DJ “후보들은 먼저 가세요. 바쁘신 분들이…”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정동영 후보가 17일 미국 방문차 출국하는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의 약식 환송행사에 참석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바쁜 일정을 쪼개 인천공항 귀빈실로 달려가 김 전 대통령을 만나는 `성의'를 보였고, 전병헌 김동철 의원, 설훈 전 의원(손 후보측), 이강래 채수찬 의원(정 후보측) 등 두 후보측 전.현직 의원들도 동행했다. 이해찬 후보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는 않았으나 전날 김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대선후보들의 환송 인사에 밝은 표정으로 답례를 하긴 했으나 쉽게 덕담을 건네진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귀빈실에 마련된 좌석에 앉자마자 두 후보를 향해 "두 분은 먼저 가세요. 바쁘신 분들이.."라고 말한 것. 범여권 대통합국면에서 이른바 `훈수정치'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한나라당 등 정치권 일각의 비판을 받아왔고, 대통합민주신당 출범 이후 한동안 `정치개입' 논란에서 비켜서 있었던 만큼 미국 방문길 조차 정치적으로 해석되길 원하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두 후보는 하지만 김 전 대통령의 은근한 권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한반도 주변정세에 대한 김 전 대통령의 설명을 청취했다. 정 후보는 "오늘 아주 컨디션이 좋아 보이신다"고 말했고, 손 후보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이 국민에게 큰 위안이 된다. 이번 방미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밖에서 엄호하시는 의미라고 들었다"며 "`후보들이 바쁜데'라고말씀하셨지만 말씀을 듣는 게 더 큰 격려가 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에 "제가 했으면 얼마나 했겠는가. 제가 힘이 없지만 잘돼야죠"라고 말한 뒤 "북 핵 불능화 조치가 성공하면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안정되고 한반도 평화도 내년부터는 엄청난 속도로 잘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후보들도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대국 관계를 잘 활용해야 한다. 한미 동맹관계를 확고히 하면서도 나머지 세 나라와 관계를 잘해야 한다"며 "대통령후보로서 나라를 맡으실 분들은 외교에 큰 관심을 갖고 과거 역사도 배워야 한다"고조언했다. 그는 최근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관방장관이 차기 총리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과 관련, "일본의 우경화를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최선의 결과인 것 같다. 좋은 상황이 될 것 같다"며 "후쿠다 전 장관의 부친은 탁월한 식견을 가진 좋은 분인데 후쿠다 전 장관이 부친을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추미애 전 의원을 향해선 "제가 듣기에 (예비경선 탈락을) 애석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 정 후보를 비롯해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김옥두 윤철상 이훈평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들과 한승헌 전 감사원장,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등국민의 정부시절 각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