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을 떠난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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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Root of Blessing. 2004.12.6 4:00 네 영혼(靈魂)이 잘됨같이 범사(凡事)가 잘된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강건케 하시되 영혼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땅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영혼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얼마나 혼탁한 세상에 죄악이 만발한 이 세상에 ...
(요삼 1:2)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Beloved, I pray that you may prosper in all things and be in health, just as your soul prospers. (그랜드 종합주석) - 이러한 요한의 가이오를 향한 축복은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 두 가지를 깨닫게 한다. 그것은 범사(凡事)에 형통과 육신의 건강(健康)은 영적(靈的)인 것에 기초할 때 올바른 것임을 인식하고 먼저 영적 번영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과 영은 거룩하고 육은 악하다는 이원론적(二元論的) 사고를 버리고 영육(靈肉)간에 균형(均衡)잡힌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 위 묵시의 해설 - 기독교에 가장 해독을 끼치는 사상은 영혼과 육신을 분리하는 이원론적 사상일 것이다. 현실에 접근하지 않고 현실에서 멀리 분리되어 현실에 아무런 영향을 행사하지 못하는 사상이나 종교는 외식적인 종교요 예수님이 가장 경계하신 사상이다. 육신의 건강과 현실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영혼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영혼이 잘됨같이 현실이 잘되어야 함에도 오늘 우리의 실생활이 황폐화 되고 강건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잘못되었음이라 하신다. 이 말씀을 국가에 적용하면 종교는 영혼이며 정치는 육신에 비유된다. 이 땅의 현실의 정치 경제가 잘못되었다면 그것은 이 땅에 뿌리내린 종교가 잘못 인도한 책임이다. 무엇이 잘못되었다 하시는가? 세상을 정복하지 못한 말씀이 되었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속에 들어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12월을 맞이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김정일의 권세에 굴복하고 있음을 한탄하신다. <참으로 믿는 자들이여 깨어서 일어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바로 하지 못하면 어찌 우리가 한 국민이라 말할 수 있으리요. 하나님 믿는 자들이라 말 할 수 있으리요.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것은 정치를 외치는 정치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일이며, 잘못된 그러한 믿음을 바로 잡지 않으면 이 나라를 바로 잡는 그러한 일에 앞장 서는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일꾼들... 누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안 자들이 본 자들이 믿는 자들이 말씀을 붙잡고 모든 일을 풀어가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하고 우왕좌왕 이럴까 저럴까 저 것이 맞는지 이것이 맞는지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 분별하여 하나님의 빛을 발하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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